중국원양자원이 독보적인 시장지위와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모멘텀 부각으로 소폭 상승했다.
8일 중국원양자원 주가는 전일대비 220원(2.70%) 오른 838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중국원양자원에 대해 복건성 정부의 지원아래 향후 대규모 조업선단과 원양어업기지를 갖춘 대형 원양어업체로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장기간 누릴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53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적극매수''로 상향조정했다.
특히 하반기 어획 성수기 진입에 따라 어획량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10월에 국경절 연휴가 있어서 판매어가가 상승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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