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12년만에 주택사업을 재개한 주상복합 아파트 ''용산 더 프라임''이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산 더 프라임''의 1순위 청약 결과 547가구 모집에 154명이 신청하는 데 그쳐 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46㎡와 47㎡, 56㎡ 등은 1순위에서 마감됐고 나머지 17개 주택형은 주인을 찾지 못해 2, 3순위로 밀리게 됐습니다.
특히 239㎡ 이상인 펜트하우스 7가구에서는 신청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 저조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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