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이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8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 대회 및 제6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9월2일부터 이틀간 개최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대회가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실시하게 되며, 전국 특수학교 학생 및 교사 등 총 1,700여명이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구마구’와 축구의 ‘피파온라인'' 등과 같은 스포츠 게임과 보드 게임으로는 두뇌게임인 ‘오델로’와 ‘오목’, ‘사천성’ 등 3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궁훈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게임을 통해 격차를 해소하고 서로 교류하는 계기가 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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