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현대기아차가 개발중인 전기차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현대기아차가 고속 전기차로 개발중인 i10 기반 양산 모델과 차기 모델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공식 선정됐다.
오후 2시50분 현재 SK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7.63% 오른 12만7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수에 가담하면서 거래량도 237만9천주로 전일대비 5배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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