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을 실시합니다.
오늘(20일)부터 30일까지 열하루간 계속되며 헌혈은 신문로 금호아시아나 본관 사옥에서 시작해 그룹 계열사, 지방사업장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고 매년 그룹 차원의 헌혈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서울대 어린이 병원에 기증한 헌혈증서는 지난해까지 모두 1만864장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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