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브라질 제철소 건설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오늘(7일) 창립 56주년을 맞아 "브라질에서 글로벌 일관제철체제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명품 철강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국제강은 앞서 지난 4월 브라질 고로 제철소 건설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했으며 올해 안에 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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