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캐주얼 블록버스터 RPG ‘일루시아’를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합니다.
회사측은 자체 노하우를 살려 1년여 기간 동안 그래픽을 통한 시각적 재미부터 손쉬운 게임성에 주력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일반폰과 윈도우 모바일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동시에 대응하며, 급증하고 있는 국내 스마트폰 유저들도 신작 ''일루시아''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게임은 횡스크롤이 대부분인 기존의 모바일 RPG와 달리 새롭게 쿼터-뷰 방식을 채용, 시야 각을 최대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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