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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뿌리산업 자금 마련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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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단조, 용접, 열처리 등 6대 기간산업들의 자금조달을 돕는 이행보증사업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는 ''뿌리산업 이행보증기금 출연 협약식''을 개최하고 정부 30억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기아차,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LG전자 등 5대 수요기업이 60억원을 출연해 초기 운영기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앞으로 뿌리기업의 출자를 통해 총 100억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해 약 5천억원 규모의 ''뿌리기업 이행보증사업''을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그 동안 일반 보증기관의 까다로운 발급요건과 높은 수수료 때문에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은 뿌리산업들이 이번 이행보증사업을 통해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할 뿐 아니라 기업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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