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증권·파생상품시장에서 회원사의 결제리스크를 측정·평가할 수 있는 ''결제리스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현재 한국기업평가와 더큰기술이 컨설팅 ·개발 업체로 선정돼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결제리스크 관리시스템은 회원의 재무상황은 물론 시장가격 변동으로 인한 한국거래소의 예상 손실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더불어 거래소의 적정 결제이행재원 규모와 파생시장의 증거금율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게 됩니다.
결제리스크 관리시스템은 시험 가동을 거쳐 올해 말부터 운영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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