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자산운용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333 Market Street'' 오피스빌딩을 3억3300만 덜러에 매입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매입한 빌딩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융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 33층, 연면적 68,413㎡(약 20,695평)의 최고급 오피스빌딩입니다.
다올자산운용은 또 웰스파고(Wells Fargo)은행에 2026년까지 16년간 빌딩의 전체 면적을 장기 임대해 투자기간 동안 안정적인 현금흐름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임대수익은 연평균 7% 이상이며, 매입한 빌딩이 샌프란시스코 내 핵심업무지역에 위치해 있어 금융시장이 안정되면 매각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빌딩매입 주요 투자자는 한국교직원공제회와 새마을금고연합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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