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4일 IT 강국인 인도에서 ‘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를 열었습니다.
삼성 글로벌 개발자 데이는 전세계 휴대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바다’ 플랫폼과 휴대폰 개발자 사이트, 그리고 앱스토어인 삼성 앱스 등 모바일 에코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인도를 포함, 지금까지 25개 나라에서 열렸습니다.
인도에서는 주요 휴대폰 소프트웨어 협력사 등 약 240여명의 개발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 서남아 총괄 신정수 전무는 “바다는 스마트폰 대중화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주요 플랫폼 중 하나”라며 “많은 개발자의 참여로 개발자들에게는 수익창출을,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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