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3.55

  • 3.94
  • 0.16%
코스닥

724.69

  • 0.45
  • 0.06%
1/4

국제유가, 美 소매판매 부진에 하락..WTI 73.78달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유가는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 실적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나흘만에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0달러, 2.3% 내린 배럴당 73.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30달러, 1.7% 하락한 배럴당 73.9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소매판매 실적이 1.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소매판매가 전달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왔는데,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면서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고 경기회복이 늦어질 것이란 관측이 유가 하락을 이끌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