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평균 이직률은 24.9%이고, 직원 1명이 퇴사할 때 기업은 평균 1천951만원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평균 이직률’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24.9% 정도로 손실 정도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평균 1천951만원이었습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천만원 이하''(36.3%), ''1천~1천 5백만원’(21.5%), ''1천5백~2천만원''(12.2%), ''2천~2천 5백만원''(8%) 순이었습니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이 2천 75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소기업 1천873만원, 외국계기업 1천700만원, 공기업 1천25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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