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 당선자가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4대강 환경특별위원회를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김 당선자 측은 4대강 사업에 대한 행정적, 법적 검토와 함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특위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위원회에는 박재현 인제대 교수, 박현건 진주산업대 교수 등 전문가 4~5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인수위의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도 소속을 바꿔 계속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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