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64

  • 46.72
  • 1.91%
코스닥

717.96

  • 12.20
  • 1.73%
1/4

처음앤씨, 공모가 13000원 확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처음앤씨(대표이사 금상연, 이상택)에 대한 8,9일 이틀에 걸친 기관의 수요예측결과, 공모 희망밴드의 최상단 가격인 주당 13,000원으로 공모가격이 확정됐다.

처음앤씨는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며, 이달 18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된다.

처음앤씨는 2003년 보증기관 및 은행을 연계하여 국내 처음으로 온라인 결제형 B2Be-Marketplace 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B2B 전자상거래 전용사이트(www.mp1.co.kr)를 통해 한 해 4조원 규모(2009년 기준)의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결제형 B2B e-MP 선두 기업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영업이익률 45% 기록한 처음앤씨는 지난해 매출 71억원, 영업이익 33억, 당기 순이익 32억원을 시현했다.

2004년이후, 결제형 B2B e-MP거래규모는 연평균 88.6%의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591조의 B2B전자상거래 시장 중 대금지급이 보장되는 에스크로 B2B는 2.2%인 13조 수준에 불과해 향후 성장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게 처음앤씨의 설명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