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대표이사 윤순광)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폴리실리콘 제조장비 국책과제 참여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폴리실리콘 제조용 STC컨버터 유동층석출반응기(FBR) 개발 국책과제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비는 폴리실리콘 제조시 발생하는 부산물(STC)를 원재료(TCS)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윤순광 오성엘에스티 대표이사는“이 시스템이 폴리실리콘 제조공정에 설치되면 기존 장비에 비해 30% 이상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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