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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오피스텔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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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여건이 뛰어난 소형 오피스텔에 투자자가 몰리면서 높은 청약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17~18일 청약을 받은 부산 서면 더샵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88~163㎡형)은 총 319실 모집에 7천여 명이 몰려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이 지난 11~12일 청약을 받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푸르지오월드마크 오피스텔''도 총 89실 모집에 4천369명이 신청해 4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된 바 있습니다.

특히 소형인 1군(전용면적 41~60㎡) 34실에는 3천29명이 몰려 무려 8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오피스텔에 투자수요가 몰리는 것은 전용 85㎡ 이하 소형은 바닥난방을 허용해 아파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정부가 오피스텔을 ''준주택''에 포함시켜 투자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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