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대행기관(CRO)인 바이오톡스텍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3% 늘어난 깜작 실적을 내놓았습니다.
바이오톡스텍은 지난 1분기 48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보다 60% 늘었고, 영업이익은 10억원을 거둬 623%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계절적 요인으로 수주와 매출이 감소하는 산업적 특성을 감안하면 매우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대행을 의뢰하는 제약과 바이오업체들의 중장기 계약이 많이 이뤄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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