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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재정위기 확산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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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의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유럽 증시가 급락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2.56% 하락한 5,411.11,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의 DAX 30지수는 2.60% 떨어진 6,006.86로 장을 마쳤습니다.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3.64% 하락한 3,689.29 포인트로 마감됐습니다.

이날 그리스의 증시는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발해 벌어진 아테네 도심 시위의 여파로 무려 6% 이상 큰 폭으로 떨어져 시장의 불안감을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특히 그리스 재정위기가 다른 유로존 국가로 확산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재정이 취약한 인근 유로존 국가들도 구제금융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지수 낙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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