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에 대한 공급과잉 우려가 지나치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SK증권은 올해 1분기 글로벌 LCD TV 출하량은 약 3천700만대로 지난해보다 37% 증가할 전망이며, 중국의 LCD TV 수요가 글로벌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하반기 공급과잉 우려에 대해서는 계절적 성수기이므로 시기 상조라고 판단하고, 중국을 예단하기 어려우나 불리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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