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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관 "역사·문화 융합된 관광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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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우리 역사와 문화가 융합된 스토리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경밀레니엄포럼에 참석해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템플스테이 같은 경우 1년 이상 예약이 꽉 차 있다"며 "유구한 우리 역사에 관광적인 스토리텔링을 접목시켜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와 역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이젠 그냥 왔다가는 관광은 안된다. 각 지역역사에 걸맞는 스토리 텔링이 있는 관광상품을 육성하도록 하겠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릴 G20정상회의를 계기로 현대적 컨텐츠로 거듭난 우리역사·문화를 외국에 소개하는데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유인촌 문체부 장관 -"우리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조명해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의료관광 같은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유인촌 문체부 장관 -"의료관광의 경우 상당한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문체부가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WOW-TV NEWS 국승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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