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2일 미국과 유럽 증시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덕에 아시아 증시도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은 "미국과 유럽 증시가 안정적이고 중동발 리스크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증시에 대한 우려감은 줄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주 코스피 20일선 하회는 일시적인 상황"이라며 "지수변동성이 나타나더라도 1600선까지는 추세 복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팀장은 "수급상으로 3월 동시만기를 앞두고 급증한 매도차익잔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변수"라며 "선물 베이시스와 외국인의 선물매매 방향성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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