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비수기인 1분기에 LG전자의 공격적인 LCD TV 판매 전략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올해 1분기 LCD TV 판매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2% 증가한 570만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중국 춘절과 윈도우7 효과로 2월 LCD 패널 가격 강세도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4% 증가한 6천210억원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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