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3명은 본인 스스로 일 중독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888명을 대상으로 ''일중독(workaholic) 현황''을 조사한 결과, 30%의 직장인이 본인 스스로를 일 중독자라고 답했습니다.
조사결과 남성 직장인 33%가 스스로를 일중독자라고 답해 여성 25% 보다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40대직장인은 전체 34%, 30대 29%, 20대 2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무별로는 마케팅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4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기획인사 38%, 영업영업관리 34%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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