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화학계열사인 호남석유화학이 여수공장 증설에 3년간 5200억원을 투자합니다.
호남석화는 여수 나프타분해(NCC) 공장을 증설해 에틸렌 생산량을 25만톤 더 늘리고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 공장도 각각 연간 생산량을 25만톤과 20만톤 늘릴 예정입니다.
한편 호남석화는 지난해 전년보다 93% 늘어난 매출 5조9천698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700% 가량 증가한 7천176억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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