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김봉구 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은 30일, 무의탁 노인시설 여주 ''소망의 집''을 찾아 김장을 하고 이동식 욕조, 다기능 휠체어를 기증하는 등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금호리조트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액 가운데 천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해 조성한 ''끝전모금액''으로 준비했으며
김치 200포기는 모두 ''소망의 집''에 전달됐습니다.
금호리조트는 본사와 전국 7개 사업장에 걸쳐 ''아름다운 동행-사랑 실천단''을 창단하고 장애인 단체와 보육원, 노인시설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