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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임직원, 남북협력기금에 5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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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남북협력기금에 5천만원을 추가로 출연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991년 남북협력기금 설립 때부터 정부로부터 기금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총 4회, 1억 2,000여만원을 남북협력기금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김동수 행장은 통일부를 방문해 현인택 장관에게 출연금을 전달하고 "수출입은행 임직원들의 정성이 남북교류협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북협력기금은 남북간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 및 민간출연금을 재원으로 조성된 정부기금으로, 2009년 10월말 현재 총 9조 6,100억원이 조성돼 860건의 남북협력사업에 5조 4,700억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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