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산은금융지주회사의 설립을 인가했습니다.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산은지주 설립을 인가해 산은지주는 산업은행과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 5개 자회사를 두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자회사로 대우증권 뉴욕과 런던, 홍콩 현지법인,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등 6개를 거느리게 됩니다.
산업은행에서 분할되는 산은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오는 28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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