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평양방문으로 남-북 육로통행 제한이 해제되면서 9월 1일부터 경의선 육로통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통일부는 ''12.1 조치''가 지난 21일자로 해제되면서 다음 달 1일부터 하루 경의선 육로통행 횟수가 현행 6회에서 23회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하절기 평일 경의선 육로 방북 횟수를 다음 달 1일부터 현재 3회에서 12회(오전 8시30분~오후 5시)로 늘리고, 경의선 육로 귀환 횟수는 현재 3회에서 11회(오전 10시~오후 5시40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토요일의 경우 방북 7회, 귀환 5회로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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