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은행권 부실채권 목표비율 평균 1.0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은행들이 6월 말 현재 평균 1.5%인 부실채권 비율을 연말까지 1.09%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추경호 금융정책국장은 "어제(13일)까지 18개 은행으로부터 연말 부실채권 목표비율을 접수한 결과 9곳은 1%이하로 정했고 나머지 9곳은 1% 초반대로 계획서를 제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앞서 은행권에 부실채권비율을 연말까지 평균 1%로 줄일 것을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이 연말까지 줄여야하는 부실채권 규모는 신규 발생분까지 포함해 20조원 가까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