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5.99

  • 34.07
  • 1.40%
코스닥

713.78

  • 8.02
  • 1.14%
1/4

SK증권, "SK C&C로 IT업무 분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증권이 기존 회사 자체적으로 진행해오던 IT업무를 SK C&C로 전격 분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SK증권은 증권 IT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업무는 현행대로 SK증권이, 관리와 운영은 SK C&C가 맡기로 양사간 분사협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SK증권은 이미 지난달 노사협의를 끝내고 희망자에 한해 SK C&C 이직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직 희망인력은 SK증권 퇴사후 경력 채용 형식으로 SK C&C로 재입사할 예정이며 현재 이직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노사 협의시 85%가 IT분사에 찬성한 만큼 현재 50여명의 IT인력 중 최소 70% 이상은 이직하지 않겠느냐"며 "잔류희망 인력도 SK증권의 타 부서 전배를 통해 인사 처우에 지장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