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방 거주 고령자의 편의를 위해 지방은행으로는 최초로 대구은행과 주택연금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택연금을 취급하는 금융회사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종전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대구 경북지역 판매지점 수도 약 190여 곳 늘어나 지역거주 고령자들의 주택연금 상담과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전망입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금융회사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로 집은 있지만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와 생활안정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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