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첨단세라믹산업에 5년간 2천억원 지원

정부가 첨단세라믹산업에 5년간 2천억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세라믹산업의 산·학·연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세라믹기술원 발족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세라믹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첨단세라믹 산업육성에 1천3백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앞으로 5년간 약 2천억원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첨단세라믹 세계시장은 2007년 55조원에서 2018년에는 약 330조원 규모로 6배 이상 성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