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컴이 페루정부로부터 광권탐사를 인정받았습니다.
케드컴은 지난 8월에 취득한 페루 광구에 대해 탐사 및 개발을 할수 있는 권리를 페루 대통령 서명을 통해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케드컴은 최대 8년 이내에 현지 광구명 ''160블럭''에 대한 탐사 및 개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케드콤 관계자는 "바로 옆블록에 있는 ''31B''와 ''31E''에 하루 800배럴에 달하는 생산광구가 위치해 있다"며 개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케드콤은 페루 석유회사인 CCP와 함께 앞으로 석유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3~5년 이내에 매장량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예상했습니다.
한편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케드콤은 11시 30분 기준 2%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 지난 15일 주당 500원에 전환된 CB행사 주식들로 시장은 물량면에서 다소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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