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자동차산업 지원책이 최종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8일 "아직 발표하기에는 이르지만 (자동차산업 지원책을 위해) 시행시기와 시장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차관은 이어 "현재 노사관계 개선 등 자구책 마련을 위한 자동차업계 노사 간 움직임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이전에 비해 진전이 있다"며 "최종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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