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들의 사외이사 수는 1사당 평균 1.9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법인은 평균 2.38명, 코스닥은 1.65명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였으며 신한금융지주의 사외이사가 1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사외이사의 연령은 평균 56세로 경상계열 전공, 대학원 이상의 기업인 출신자가 전형이였습니다.
특히 전 장관이나 국회의원, 검찰총장 등 고위공직자 출신도 30여명에 달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