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64

  • 46.72
  • 1.91%
코스닥

717.96

  • 12.20
  • 1.73%
1/4

서울시, 한남뉴타운 개발안 확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남뉴타운 개발계획이 6년만에 확정됐습니다.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낙후한 주거지역이 2017년까지 1만2740가구 규모의 뉴타운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용산구 보광동과 한남동, 이태원동, 서빙고동 일대 111만1030㎡의 노후 주거지역을 5개 구역으로 나눠 최고 50층 주상복합 등 1만2740가구의 주택을 새로 짓는 내용의 한남 재정비촉진계획안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평균 용적률 220%를 적용해 4층 이하 89개동 5~7층 117개동 8~12층 33개동 13~29층 43개동 30층 이상 4개동 등 총 286개의 아파트와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한남뉴타운의 주택단지에 녹지와 조망에 유리한 탑상형 주상복합을 비롯해 남산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한 테라스형 주택, 가로를 따라 조성한 연도형 주택 등 다양한 주거유형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