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한·기업은행 등 3개 은행이 ''상생보증부대출''을 판매합니다.
지난 1월 중소협력업체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현대차 80억원, 포스코 100억원, 하이닉스 30억원 등 대기업 3사와 3개 은행(각 70억원)이 모두 420억원의 기금을 신보와 기보에 특별출연하면서 마련됐습니다.
신보와 기보는 이를 바탕으로 기금 규모의 16.5배에 이르는 6천930억원의 대출에 대해 100% 전액 보증서를 발행하게 됩니다.
운용자금과 담보 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우선 공급되며, 대출금리를 최대 0.5%p 감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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