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은백색 바탕에 주황색 무늬를 넣고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상단에 새겨넣은 ''해치 택시''를 도입합니다.
시는 택시 표시등 앞면은 영문(TAXI)으로, 뒷면은 한글(택시)로 표기하기로 했으며 이들 글자에는 서울의 고유 서체인 남산체를 적용하기로 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오는 5월부터 새 택시로 교체되는 차량부터 순차 적용되며 늦어도 2014년까지는 모든 서울 택시가 교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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