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무역부문(대표이사 양태진)이 인도네시아 국방부에 곡사포 3개 대대용 54문과 각종 부수기자재 등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곡사포는 6천만 달러 규모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인도네이사 국방부에 의해 채택됐습니다.
㈜한화측은 인도네시아 육군 포병 전력 증강 정책에 따라 향후에도 추가 구매 계획이 예정돼 있어 한국형 체계 무기의 계속적인 수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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