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과 세종시는 10일 세종시청 5층 집현실에서 '외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해외 지점에서 세종시 투자환경 홍보하고, 외국인 투자유치 지원을위한 전담직원 지정해 무료 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외국인 투자자의 금융 수요가 있을 때 하나은행과 우선 협의하기로 했다. 또 하나은행과 함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기획, 추진한다.
오상영 KEB 하나은행 대표는 "KEB 하나은행의 해외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해세종시의 외국인 투자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민간기관과 공조를 통해 투자유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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