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본부장 이강신)는 16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에 기부 출연금 8억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올해부터 기부 출연기준을 대폭 변경, 올해 출연금이 지난해보다 72% 증가했다. 올해 8억300만원과 특별출연금을 포함, 지금까지 116억1천400만원을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담보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충남지역 서민및 중소기업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타격받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보인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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