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9일 한라홀딩스[060980]가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천원을유지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한라홀딩스는 보수용 부품,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유통·물류 자체 사업(마이스터 사업부)과 만도, 만도헬라, 한라스택폴 등 자동차 부품 자회사를 둔 한라그룹의 지주회사"라며 이처럼 평가했다.
그는 "마이스터 사업부의 영업가치 1천470억원과 로열티 가치 2천530억원, 만도·만도헬라·한라스택폴의 보유 지분가치 9천160억원, 한라제주개발 가치 1천40억원, 차입금 4천970억원 등을 기준으로 총 기업가치는 약 9천220억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현 주가(전날 종가 6만1천800원)는 적정 기업가치 대비 30%할인돼 있다며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본업인 유통·물류 부문이 구조조정 성과로 마진이 개선되면서 이익 기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자회사들도 신규 아이템과 고객군의 성장으로 이익 증가에기여하고 있고 관련 로열티 수입이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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