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 프라이빗에쿼티(PE)는 23일 이사회를 열어송상현 전 유니타스캐피탈 한국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송 신임 사장은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2001년부터 도이치증권, 리먼브러더스, 유니타스캐피탈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기업 인수합병(M&A)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IB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송 사장은 "KTB PE의 연륜과 해외 IB에서 쌓아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내실을다져 나가겠다"며 "구조화 금융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나선 KTB금융그룹의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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