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게임빌[063080]이 올해 1분기에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11만5천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안재민 연구원은 "게임빌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08억원과 47억원으로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7%, 207.1%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추정치 29억원을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빌이 신규 게임이 없는 상황에서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며 "기존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올해 3분기 신규 게임이 출시되면 실적 성장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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