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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전기전자업종 대형주 중심 비중 확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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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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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003540]은 7일 휴대전화와 가전 등 전기전자 업종이 올해 1분기에 실적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달에는 전기전자주 중에서 대형주 중심으로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제시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프리미엄 갤럭시S7과 보급형 갤럭시 A시리즈 출시로 삼성전자[005930]에 납품하는 부품업체 중심으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원자재 가격 하락과 프리미엄급 제품 비중 확대로 가전부문의 수익성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전망했다.

    그는 "이달 전기전자주에 대해선 올해 1분기와 연간 실적 호전 종목이나 작년구조조정을 통해 수익 구조가 개선된 종목, 그리고 중소형주보다 대형주 중심으로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LG전자[066570]는 올해 가전과 TV부문 중심으로 프리미엄급 제품 비중 확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올해 이익 전망치가 상향조정되고 있다"며 LG전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32% 늘어난 4천13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삼성전기[009150]도 올해 중화권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와 베트남 법인을통한 중저가 대응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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