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13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천166억원이 순유입됐다.
1천441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275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 5일부터 계속해서 순유입된 금액은 모두 8천206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도 25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4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는 올해 들어 13거래일 연속으로 총 17조2천59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다가 이날 순유출로 전환됐다.
MMF의 설정액은 110조6천411억원, 순자산은 111조4천175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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