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발행될 회사채가 12건, 1조1천650억원치로 집계됐다고 한국금융투자협회가 30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2조1천626억원어치)의 절반 수준이다.
회사별 발행액은 기아자동차[000270] 3천억원, SK에너지 2천억원, 현대백화점[069960] 2천억원, 미래에셋캐피탈 1천800억원, 현대케피코 1천800억원 등이다.
다음 주 발행될 채권은 모두 무보증사채로,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6천150억원으로 가장 많고 차환자금 3천100억원, 기타자금 1천300억원, 시설자금 1천100억원 등이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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