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215000]은 최대주주 등이 김원일 외 26인에서 골프존유원홀딩스[121440] 외 26인으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골프존유원홀딩스가 골프존 주식 125만7천403주를 공개 매수한데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골프존유원홀딩스가 골프존을 자회사로편입하고, 공정거래법에 따른 비율 이상을 소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분 인수 목적을 설명했다.
이로 인해 변경 전 최대주주인 김원일 씨의 지분율은 기존 38.18%에서 18.18%로줄었고, 골프존유원홀딩스의 지분율은 0.24%에서 20.2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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