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은 '흥국[010240] 차이나플러스'채권혼합형 펀드가 한도까지 팔려 판매 중단(소프트클로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중국 본토의 공모주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지난4월 출시돼 두 차례에 걸쳐 모두 3천억원어치 판매됐다.
금리 매력이 높은 중국 본토의 채권과 우량 공모주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는 설정 이후 누적으로 1.28%(A클래스 기준)의 수익률을 냈다.
흥국운용은 퇴직연금형으로 출시된 '흥국 퇴직연금 차이나플러스 펀드'는 계속판매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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